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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희망 삼일장학생 수기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0-02-05 10:36:53
  • 조회수 1154

안녕하세요. 저는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 재학 중인 김ㅇㅇ입니다.

지난 1기에 이어 이번 2기에도 감사하게도 선발되어, 예전보다 더욱 학업에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학기(2019-1학기)의 성적은 4.2/4.3(4.42/4.5)였으며,

이번학기(2019-2학기)의 성적도 4.2/4.3(4.42/4.5)를 받았습니다.

 

지난 학기부터 다전공 과목을 주로 수강했다는 점에서 충분히 의미 있고 보람찬 성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일장학생 1,2기로 선발되기 전에는 교내 근로장학과 단기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버는 것을 걱정했는데,

장학금을 받아 그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

 

삼일장학회로부터 받은 250만원이라는 큰 나눔은 학업에 좀 더 매진할 수 있도록

학업 보조에 가장 큰 금액을 사용하였습니다. 다전공하고 있는 경제학 전공 교재 구매와 동영상 강의를

신청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1월에는 토플과 토익 스피킹 강의를 신청하였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운전면허도 취득할 계획입니다.

 

지금껏 근로장학, 단기 아르바이트를 통해 학자금과 어머니 치료비를 지원해오느라

쉬어가는 시간은 적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주말에는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고 한 주를 되돌아보고

회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동기들과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활동을 통해 이번 학기가 전보다는 여유를 갖고, 학업에 더욱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

장학금과 함께 꾸준히 평일에는 근로장학생으로 일하며 돈을 벌었습니다.

주말에는 재충전의 시간과 공부에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

 

삼일 장학회에서 받은 귀한 나눔을 사회에 실천하려 노력하였습니다.

틈틈이 매주 수요일에 중랑구로 봉사활동을 가서 초등학생들에게 일대일 멘토링을 하였습니다.

(삼일장학회 제출 서류는 아닙니다만,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였기에 이를 첨부하였습니다.)

 

삼일 장학회에서 받은 나눔을 늘 소중히 생각하고 아껴 사용하였으며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삼일 장학생으로 선정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삼일 장학회 대표 장학생으로 연설의 기회를 주신 점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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