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용인대학교 물류통계정보학과 이ㅇㅇ입니다.
이번 2019년 2학기에 정말 감사하게도 학업장려금 장학금을 지원받게 되어 이렇게 수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수능을 마치고 학비와 생활비에 보태기 위해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꾸준히 해왔습니다.
등록금은 국가장학금에서 받아 걱정을 많이 덜기는 했지만, 대략 100만원 가량은 내야 했었습니다.
그 일부의 등록금을 어머니께서 내주셨습니다. 어머니께서도 회사의 일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셔서 자주 아프셨습니다.
어머니의 짐을 덜어드리고자 학업에 집중하여 장학금을 받고자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2016년도 1학기에는 전액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음 학기부터는 과에서 1등이 아닌 이상 받기가 어려웠습니다.
한 번 받아본 전액장학금을 두 번 받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아르바이트를 꾸준히 해오면서 저의 생활비와 등록금에 조금 보태기도 했습니다.
이번 2019년도 2학기에는 이제 취업 준비생이 되었기 때문에 취업에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도 하지 못하고 생활비가 부족할 것 같다는 걱정이 앞섰지만
삼일장학회에서 장학금을 받아 큰 도움이 되어 정말 감사드리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비록 저번 학기보다는 낮은 성적을 받았지만, 덕분에 취업 준비에 몰두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학기에 장학금을 받지 못했더라면 취업 준비는 물론, 성적도 예상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장학금 지원제도가 확산된다면 정말 좋겠지만
꾸준히 유지하여 저 같은 많은 사람들이 큰 도움을 받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희망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에게도 이러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꼭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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